NoLooK

앨범 커버 디자인 02 "겉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지만 커버 디자인만 보고 내가 찜한 곡들을 소장용으로 모으고 있다. 지난번 앨범 커버 디자인을 포스팅했던 '앨범 커버 디자인 01'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을 시작한다. (출처:멜론) ​1. 이진아 - RUN(With GRAY) 내가 좋아하는 가수 이진아와 그레이가 만나서 몽환적인 포스터 이미지와 색감들도 완성됐다 앨범 커버에 맞게 노래도 몽환적이라서 좋았다. 2. Pframe - Cuz 심플한 이름과 제목, 커버까지 심플한 앨범 커버인데 색감의 조화가 예쁘다. ​ 3. 고범준 - PAPER BAG 뭔가 귀여운 오리 그림에 대충 그린 듯한 텍스쳐가 너무 귀여워서 봤더니 제목도 종이 가방ㅋㅋㅋ 가사도 없는데 총 길이는 8분 12초나 된다..

​앨범 커버 디자인 01 요즘에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다. 분위기 있는 노래, 독특한 노래, 매력적인 노래, 느낌 있는 노래 등 여러 가지 좋은 노래들이 많아진 만큼 앨범 커버도 예쁘고 느낌 있는 디자인이 많아진 것 같다. 멜론 신곡 차트를 듣다가 그냥 지나치기 뭔가 아쉬워서 캡쳐로 남겨뒀던 앨범 커버 디자인들을 블로그에 저장용으로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이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1. 샤넌 -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 내가 좋아하는 분홍빛 배경에 컬러 스카치로 막 갖다 붙인 빈티지한 느낌이 좋다 ​2. 에일리 - 파란 봄 어쩌다 보니 이것도 분홍빛인데 무엇보다 에일리 노래라서 노래까지 너무너무 좋다! 역시 에일리 목소리는 모르고 듣다가도 끌릴 수밖에 없다. 근데 얼마 전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 ​지난 9월 18일 9분만에 1만 5천개 '완판' 기록을 세운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kakao mini)'가 오늘 (11월 28일) 오전 11시! 재오픈을 한다. ​ 카카오 미니의 존재를 뒤늦게 알고 11월 중 재오픈 한다는 공지만 보고 기다려 왔는데 오늘 멜론에 들어가니 팝업에 '카카오미니 정식발매' 소식이 보여서 바로 구매법을 알아봤다. ​ 정상 판매가 119,000원에서 멜론 고객은 파격가 4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강남/홍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 멜론을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어서 멜론 연동이 된다는 큰 장점을 보고 구매결정을 했는데, 조기 품절이 되기 전 준비사항이 몇 가지 있다. SETP 1 정기결제 이용권은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