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잡지 부록

​2018년 8월 잡지 부록

전국 기록적인 폭염을 보이며 날마다 최고 기온을 깨고 있는 요즘,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여름 필수템 잡지 부록이 구성된 2018년 잡지 부록을 찾았다!

바로 여성 월간 패션 잡지 추천 그라치아(GRAZIA)!

​원래 재작년까지만 해도 쏠쏠한 잡지 부록들로 매달 18일 잡지 부록을 위한 잡지를 사곤 했는데 요즘엔 폐간되는 잡지들도 많고 일상생활도 바쁘다 보니 잡지를 산 지도 꽤 된 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강진역 블루스퀘어를 구경하던 중 잡지 코너에서 눈에 띄는 부록인 토니모리 더 촉촉 그린티 아이스 토너! (TONYMOLY THE CHOK CHOK GREEN TEA Ice Toner)

​이 제품은 작년 여름 때 구매해서 유용하게 썼던 제품인데, 우연히 홍대 코쿤 사거리를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러 토니모리 매장을 들어갔다가 매장 언니의 테스트 권유로 사용하고 바로 2개를 구입했던 왕시원 아이스 토너 제품이다.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준 후에 화장솜에 칙~ 뿌리고 얼굴이나 목, 팔 등 피부 온도 저하를 원하는 부위에 갖다 대면 찜질방의 아이스방에 들어와 있는 너무 쿨쿨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너무 더울 때에는 밖에서 팔이나 다리에 뿌려주면 진짜 차가워서 일시적으로 겨울을 느낄 수 있어서 여행 갈 때 필수템으로 챙겨 다녔던 제품이다.

오랜만에 잡지 부록으로 만나게 되어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

​출처 : 그라치아(GRAZIA)

부록 때문에 사긴 했지만 그라치아 8월 호의 내용을 살짝 살펴봤더니 한여름 자외선을 모두 가려줄 법한 챙 모자가 눈에 들어왔다.

노을과 어울리는 컬러에 분위기 있는 화보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다른 페이지에 눈에 띄는 펜디(Fendi) 가방. 화이트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20~30대 여자 가방 추천으로 알맞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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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 원피스에 가끔 예쁜 레어템이 뜨긴 하는데 이번 화보에 있는 라코스테 우븐 원피스는 내 취향 저격이다.. 차분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여름에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아 보인다.

우븐 원피스 가격은 27만 8천원, 라코스테 리버시르 토트백은 18만 9천원으로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8월이지만 역시 패션 잡지는 계절을 앞서기 때문에 가을 컬렉션이 벌써 나왔다.

과하지 않은 케이프는 하나씩 갖고 있으면 믹스매치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너무 독특해서 여자들의 맘을 사로잡을 피터젠슨 캡슐 솔루션 파우치 세트!

알약을 따온 유니크한 패키지에 센스있는 컬러까지 모두 완벽한 화장품 샘플 아이템으로, 여름 여행 필수템으로 구입할 만하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벌써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가 할 시간이 됐다.

드라마가 1화부터 재밌기는 쉽지 않은데 조승우와 이동욱의 만남으로 JTBC에서 특별 기획으로 제작한 고퀄리티 드라마라서 진짜 재밌다.

벌써 3화가 시작됐는데 본방사수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