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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코스메틱 뉴스 클리핑

(출처 : www.jomalone.co.kr)


#1. 조말론런던 라벤더랜드 컬렉션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163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말론런던(JO MALONE LONDON)에서 라벤더랜드 컬렉션(CELEBRATING ENGLISH LAVENDER)이 출시됐다.

잉글리쉬 라벤더 향을 담아 라벤더를 세 가지 향으로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라벤더를 연상시키는 연보랏빛 패키지와 함께,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파우더리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Wisteria & Lavender Cologne) ’와 시원한 우디의 개성을 살린 ‘실버 버치 앤 라벤더(Silver Birch & Lavender Cologne)’, 상쾌한 느낌의 ‘라벤더 앤 코리앤더(Lavender & Coriander Cologne)’ 코롱 3종과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Lavender & Musk Pillow Mist)’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코롱은 각 97,000원, 미스트 48,000원이다.

또한, 여행의 품격을 높여 줄 '라벤더랜드 트래블 컬렉션(Lavenderland Travel Collection)’도 선보인다.

트래블 컬렉션 안에는 ‘실버 버치 앤 라벤더(Silver Birch & Lavender Cologne)’,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Lavender & Musk Pillow Mist),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캔들(English Pear & Freesia Travel Candle)' 등을 담았다.

#2. 러쉬 커뮤니티 퍼퓸 한정 출시

http://www.jangup.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62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LUSH)가 온라인 한정으로 ‘커뮤니티 퍼퓸’ 6종을 출시한다.

러쉬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러쉬 커뮤니티(Lush Community)’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들은 전 세계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러쉬 커뮤니티는 2018년 공동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소셜 미디어에서 해쉬태그와 코멘트 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 제품을 출시하는 것에서 시작됐는데, 러쉬 커뮤니티 제품으로는 샤워 젤, 배쓰 밤, 보디 로션, 보디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 군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 퍼퓸’은 그 동안 러쉬 인기 제품의 향기 중 향수로 만나고 싶은 향기가 무엇인지 투표를 통해 진행이 됐다.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6가지의 향기를 바탕으로 향수로 개발하여 출시한 것이다.  

러쉬 매장은 지나갈 때마다 좋은 향기가 나서 한 번씩 들르게 되는데, 인기 제품의 향기로 구성된 만큼 새로운 퍼품도 기대된다.

#3. [화장품 컬럼] 화장품 최신 트렌드 - 맞춤형화장품, 친환경, 남성화장품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34941

2020년 화장품 시장에서는 맞춤형화장품 도입으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피부 노화랑 미세먼지, 기후, 유전적인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맞춤형으로 화장품이 필수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난 2월 22일 제1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시험이 치러졌고 15,000여 명이 응시함에 따라 관련 업계에 대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환경 문제에 따라 친환경 화장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유해물질이나 EWG 등급 등 소비자들의 똑똑해진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내용물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에 대한 문제로 재활용 용기가 늘어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남성화장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뷰티 아이템에 돈을 과감하게 지출하는 '그루밍족'이라는 단어도 생길 만큼 남성 고객을 타겟으로 한 화장품도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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